비트코인(BTC)이 지난주 조정으로 10만 8,600달러까지 내렸다가 오늘 11만 9,000달러를 돌파하며 투자자 관심을 다시 끌어당기고 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역사적으로 10월에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인 패턴을 두고 “업토버(Uptober)” 효과라고 부르기도 한다. 10월 1일이었던 어제 비트코인은 4.26% 상승해 11만 8,718달러까지 오르며 몇 개월 만에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오늘 그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1만 9,103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15% 상승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강한 회복 흐름을 관찰할 수 있으며 업비트 비트코인 시세는 1억 6,897만 1,000원을 기록했고 전일 대비 상승률은 0.32%였다.

미국 셧다운 개시에 따라 투자자들은 금, 은 등의 피난처 자산으로 몰렸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 가격도 강화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집도 비트코인 상승을 촉발한 또 하나의 촉매제였다. 월요일에 메타플래닛이 5,268 BTC(약 6억 2,300만 달러)를 추가로 매입해 총 3만 828 BTC로 준비금 규모를 확대했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은 상장기업 중 네 번째로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셧다운, 시장 불확실성 키우고 투자 심리 변화 유도
10월 1일 미 상원이 전날까지 임시예산안 두 개를 부결시키며 단기 지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해 미국 셧다운이 개시했다. 이에 따라 필수 인력을 제외한 공무원 상당수가 무급 휴직에 들어가고 일부 정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했다.
미국 셧다운은 이번주 금요일 발표 예정인 주요 경제 데이터 발표에 대한 불확실성도 키웠다. 고용 데이터 발표 지연은 고용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저해해 연준 회의에서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위험 자산으로 간주되는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셧다운에 강하게 반등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4조 1,600억 달러에 도달하며 자본 유입이 강하게 발생했다고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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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6억 달러 이상 비트코인 추가 매입하며 준비금 확대
주요 비트코인 뉴스로 일본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이 대략 6억 3,000만 달러에 달하는 5,268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 매입건으로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순위 4위에 올랐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11만 6,870달러였다.
메타플래닛은 2024년 4월부터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공격적으로 매입 규모를 확대해 다른 기업을 따돌렸다. 메타플래닛에 따르면 자사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2024년 말 309.8%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33%까지 달성했다.
비트코인 전망: 신고가 임박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11만 9,103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15% 상승했으며 7일 전 대비 7.1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10만 9,000달러 지지선에서 강하게 반등하며 상승 모멘텀을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V자형 회복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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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멘텀은 견고하지만 신고가를 달성하려면 12만 달러 저항선 근처에 있는 공급 구간을 돌파해야 한다. 상대 강도 지수(RSI), MACD 등의 기술적 모멘텀 지표도 모두 반등 이후 강세 신호로 전환했다. RSI는 현재 62 위에 있어 강세 구간에 존재하며 MACD는 음수에서 양수로 상승해 매수 모멘텀이 강하다고 시사했다.
종전에 MEXC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숀 영(Shawn Young)은 비트코인 전망 관련해 비트코인이 11만 7,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는 경우 강세 모멘텀이 우위에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으며 다음 목표가로 13만 달러에서 13만 5,000달러를 바라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이 강하게 상승하며 비트코인 생태계 관련 프로젝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초의 비트코인 레이어 2 프로젝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는 특히 2025년 유망 프리세일 코인으로 인기를 끌며 사전 판매 단계에서 1,990만 달러 넘게 모금해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 하이퍼: 비트코인 모멘텀 올라탈 저시총 알트코인
비트코인 하이퍼는 가장 최근에 등장한 비트코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느린 거래 속도, 높은 거래 비용 등 생태계 성장을 가로막는 비트코인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한다. 개발팀은 이를 위해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 2 체인을 개발했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BTC 유동성을 마치 솔라나나 이더리움처럼 디파이, NFT, 밈코인, 실물자산 토큰(RWA)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제한다. 솔라나(SOL)와 이더리움(ETH)은 각각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슈퍼사이클을 이미 경험했다.
HYPER는 이와 같은 새로운 비트코인파이 시대를 열고자 하며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술을 이용해 고성능 실행 레이어를 구현했다. 게다가 SVM을 기반으로 한 덕분에 개발자들이 솔라나 생태계의 디앱을 쉽게 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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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성장 기대할 만한 이유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하이퍼 전망을 높이 평가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먼저 HYPER는 사전 판매에서 2,000만 달러 가까이 모금하는 인상적 성과를 거두어 거래소 상장 전부터 투자 수요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개발팀은 프리세일 종료 후 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이때 폭발적인 모멘텀을 기대할 만하다.
게다가 비트코인 하이퍼는 블록체인 전문 보안 회사 코인설트(Coinsult)와 스파이울프(Spywolf)로부터 감사를 받아 코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비트코인 하이퍼 구매방법에 따라 프리세일에서 구매한 HYPER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APY 60%의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투자 매력을 강화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전고점에 가까워지며 비트코인 하이퍼 같은 비트코인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하이퍼는 초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투자자는 공식 문서를 충분히 검토하며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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