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뉴스] 비보파워 리플 지분 매입…JP모건 “스테이블 코인 성장 전망”

ICO Bench에서 제공하는 정보 확인 목적으로만 사용해야하며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 콘텐츠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우리 콘텐츠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XRP 뉴스] 비보파워 리플 지분 매입…JP모건 “스테이블 코인 성장 전망”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 증가를 보여주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숙화를 시사했다. 나스닥 상장기업 비보파워 인터내셔널(VivoPower International)이 리플랩스 지분 최대 3억 달러 규모를 확보해 국내 투자자가 규제받는 경로를 통해 리플에 투자할 길을 확대한다. 이러한 기관 중심의 움직임은 블록체인 시장이 제도권과 결합해가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편 제이피모건은 전 세계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2028년에 5,000~6,000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제시했다.

두 사건은 직접 토큰에 투기하기보다 구조적이며 규제 받는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장에 참여하려는 수요를 보여준다.

관련 가이드: 비트코인을 대체할 2025년 알트코인 추천 순위 확인하기

리플 기관 투자자 접근성 확대할 비보파워의 새로운 딜

비보파워는 지난 12월 15일에 한국 자산운용사 린벤처스(Lean Ventures)를 대신해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리플랩스 지분을 조달 및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보파워의 자회사 비보 페더레이션에서 수행하며 국내 투자자의 리플 관련 투자 접근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린벤처스는 서울에 본사를 둔 국내 자산운용사로 비보파워와 합작 형태로 참여한다. 비보파워가 확보할 리플랩스 주식은 약 4억 5,000만 XRP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며 현 시세로 약 9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양사는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가 현물 시세보다 낮은 가치평가로 리플랩스와 XRP 생태계에 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함께 보기: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ETF 순유출 속 ETH, 2,800달러대로 후퇴

XRP 뉴스: 규제 받는 수단 활용한 암호화폐 투자 수요 증가

XRP는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거래 비용을 지원해 국경 간 결제 인프라 알트코인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비보파워의 주식 기반 모델은 직접 암호화폐 보유와 달리 투자자가 간접적으로 리플랩스의 사업 운영에 투자할 경로를 제공한다.

이미 K웨더 등 여러 기관 투자자가 펀드 참여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파워와 린벤처스는 전통 투자 구조를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금융 시장과 디지털 혁신의 간극을 좁히고 있다.

관련 가이드: 스테이블 코인 뜻·관련주·순위 총정리,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란? 알아보기

제이피모건, 2028년까지 스테이블 코인 시장 6,000억 달러 성장 전망

비보파워 XRP 뉴스 발표에 이어 19일에는 제이피모건의 글로벌 리서치 부문이 2028년에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5,000~6,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업계 다른 전문가들이 1조~2조 달러 규모로 예측한 것과 비교하면 제이피모건의 보수적 접근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약 3,000억 달러에 달하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테더, 서클 양사가 전체 시장 점유율 90%를 지배하고 있다. 제이피모건은 스테이블 코인 성장이 파생상품, 디파이 렌딩, 암호화폐 기업의 재무 관리 등 암호화폐 트레이딩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고 언급했다. 일부 투자자는 스테이블 코인을 해외 거래소 자본 파킹 도구로 사용하고 있어 여전히 스테이블 코인 유틸리티가 암호화폐 생태계에 집중한 양상이다.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Kenneth Worthington)은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6월 말 기준 전월대비 2%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 시장 규모의 팽창이 일상 결제에서의 채택 확대를 시사하기보다 전반적 암호화폐 시장 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 가이드: 가상화폐 관련주 탑랭킹 순위|2025년 비트코인 관련주 추천 확인하기

거래 효율성이 시장 규모 제한할 수도

제이피모건은 이어 결제 서비스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늘어나더라도 자동적으로 폭발적 시장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테이블 코인이 결제 도구로 효율적일수록 전체 규모가 적어도 대규모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 잉여 잔고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이피모건은 또한 디지털 유로, 디지털 위안 등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토큰화된 은행 예금, 기업 블록체인 네트워크 등의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안적 수단의 등장으로 민간 발행 스테이블 코인이 국경 간 결제 및 기관 대금 처리에서 차지한 지배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제이피모건은 개발도상국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인정했다. 초인플레이션과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많은 개인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니어스법 같은 규제적 발전은 향후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함께 보기: 알트코인 시즌 대비, 에이다·BNB 대신 노려볼 프리세일 알트코인

꾸준하지만 급격하지 않은 성장 예측한 제이피모건

전반적으로 제이피모건은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현 규모의 2~3배로 성장해 약 5,000~7,000억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이 1조 달러를 돌파하려면 전통 금융 시장과 대형 결제 시스템의 채택이 상당히 확산해야 하며 주요 규제적 돌파구 없이 이는 불확실하다고 결론내렸다.

제이피모건은 안정성, 투명성에 대한 문제가 잔존하지만 산업의 성장 및 규제적 명확성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이 전 세계적 결제 통화로 발전하지는 않더라도 암호화폐 시장 안에서 결제 처리 수단으로 중요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리플 업비트 차트
출처: 업비트 스크린샷

스테이블코인, 리플 전망

비보파워의 리플 주식 매입 계획과 제이피모건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분석은 모두 블록체인 시장이 규제 감독 하 산업으로 성숙화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비보파워, 린벤처스의 계약은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투자를 전통 투자 시스템에 어떻게 결합시키는지 보여주었으며 국내 투자자들이 투기성 암호화폐 트레이딩보다 규제받는 수단으로의 참여를 선호한다고 암시했다. 제이피모건의 시장 예측은 앞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이 변동성보다는 유틸리티, 규제, 주류 금융 시장과의 통합에 따라 다음 성장기를 맞을 것을 시사했다. 

리플은 지난해 말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하며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 비보파워의 리플랩스 투자 계획은 이러한 리플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제도권 자본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례로 풀이할 수 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글로벌 규제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중장기 리플 전망 성장 여력은 시장 전반의 제도 정비와 파트너십 확장 여부에 달려 있다. 리플의 향후 기술 로드맵과 글로벌 시장 전망을 보다 심층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ICO벤치의 ‘리플 전망’ 가이드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함께 보기: 제미나이 2026년 전망: 비트코인 금 가격과 자금 흐름

By Minwoo Kim

본 작가는 8년 이상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연구하고 개발해 온 전문가입니다. 그는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트레이딩 기법을 독자들과 공유하며, 실시간 시장 분석과 전략적 조언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본 작가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기적으로 투자 전략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최신 시장 동향과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