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트랜삭(Transak) 공동창업자 겸 CEO 사미 스타트(Sami Start)가 스테이블코인 관련해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에 점차 통합되며 글로벌 디지털 결제의 “보이지 않는 중추”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e explaining how stablecoins fix cross-border payments, remittances, slow transfers, payment interoperability, and basically money itself pic.twitter.com/fy7epkIq2x
— Transak (@Transak) November 8, 2025
스타트 대표는 트랜삭의 최신 보고서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자금 이동 보고서 2025(Stablecoin Global Money Movement Report 2025)’의 발표와 함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로의 스테이블코인 통합이 향후 10년간 조용히 대중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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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 2030년에 4조 달러 시장으로 성장 가능
트랜삭의 보고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30년에 1조 9,000억 달러(평균 시나리오)에서 4조 달러(높은 채택 시나리오)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하며 미래 금융 시스템의 근본 레이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는 트랜삭이 이전에 발표한 보고서 ‘2026년 거래를 넘어서는 스테이블코인의 놀라운 사용사례 10선(10 Surprising Stablecoin Use Cases Beyond Trading in 2026)’과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이 보고서의 경우 스테이블코인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넘어 국경 간 결제 및 송금에서 AI 기반 자동 결제, 기계와 기계 사이 거래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할 것으로 예측했다.
트랜삭 애널리스트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초고액자산가와 가족법인, 암호화폐 기관, 벤처캐피털, 국제 장외거래 트레이더 사이에서 필수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이 실시간, 저비용 거래를 위해 토큰화 달러에 의존하는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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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지배적이지만 탈중앙화된 모델 성장도 가속 중
테더의 USDT, 서클의 USDC 등 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DAI, crvUSD, GHO 등 탈중앙화된 대안 역시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금융 포용성과 투명성을 우선시하는 기관 투자자와 개발도상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트랜삭은 보고서에서 이러한 이중 성장 양상이 전 세계 규제의 명확화 및 인프라의 성숙에 따라 가속화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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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 규제와 인프라가 채택 확대에 기여
트랜삭은 2025년 미 의회가 지니어스법을 통과시키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전환점을 맞았다고 분석했다. 지니어스법은 법정 통화 기반 준비금 의무화 및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 등을 확립했으며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전통 금융권의 기관 투자금 유입을 가속화했다.
지니어스법 통과 후 유럽연합,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유사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디지털 자산 기반 통화를 위한 표준을 향하고 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가상가산거래소는 은행 라이선스 취득도 추진하고 있어 온체인 자산이 전통 금융 인프라에 직접 연결되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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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비싼 국제 결제의 솔루션으로 부상한 스테이블코인
트랜삭은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국제 송금의 높은 거래 비용과 거래 지연 등 글로벌 금융 시장의 최대 난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고 결론내렸다. 실시간 거래 처리 속도와 거래 효율성 덕분에 스테이블코인은 차세대 가장 실용적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타트는 다음과 같이 마무리 지었다:
“5년 안에 대부분의 이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하는지 인지하지 못한 채 이용할 것이다. 이들은 단지 더 빠르고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기대할 것이다.”
이처럼 스테이블코인은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근본 인프라로 편입 중이다. 규제 환경의 정비, 각국 금융 인프라의 디지털화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트레이더의 도구’가 아닌 ‘일상의 결제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다가오는 금융 전환기에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사용 영역과 각국 제도화 속도를 점검하고 싶다면 ICO벤치의 ‘스테이블코인’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유용하다. 이는 시장별 도입 현황과 프로젝트별 전략을 심층 분석한 리포트로 향후 투자 및 산업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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