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의 현물 암호화폐 ETF 승인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솔라나와 리플 선물 ETF에 투자금이 대거 몰리며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서비스 회사 더 ETF 스토어(The ETF Store) 대표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최근 솔라나 및 리플(XRP) 선물 ETF가 출시 후 누적 순유입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현물 리플 ETF 출시를 준비 중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는 등 ETF가 이번 이정표를 달성하며 업계의 관심이 커졌다.
선물 ETF 순유입 급증, 강한 시장 수요 시사
선물 ETF는 특정 자산에 대한 선물 계약을 보유한 투자 상품이다. 선물 계약은 지정한 미래 날짜에 미리 정한 가격에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계약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다수의 솔라나 및 리플 선물 ETF가 거래 중이다. 올해 7월 각각의 알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ETF가 약 3억 5,000만 달러의 자본 유입을 기록해 투자자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시사했다. 제라시는 선물 ETF의 성과가 솔라나 및 리플 현물 ETF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출시하는 경우의 투자 수요에 대한 명백한 증거라고 보았다.
Futures-based sol & xrp ETFs launched in march/april…
Since then, category has taken in over $1bil new $$$.
*$1+bil*
That incl Rex-Osprey sol + staking ETF, which has nearly $150mil AUM.
IMO proves there will be *real* demand for ‘33 act xrp & sol ETFs.
(chart via @FactSet) pic.twitter.com/ik26QOuYal
— Nate Geraci (@NateGeraci) August 9, 2025
SEC 결정 기다리는 현물 ETF 신청서들
여러 자산운용사가 현물 솔라나, XRP ETF를 출시하기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서류 검토 절차에 있으며 시장은 암호화폐 투자 환경을 재형성할 수 있는 중대한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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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다음 차례일까
제라시는 X에 올린 글에서 과연 블랙록이 급성장하는 암호화폐 선물 ETF 시장에 “무관심”하다는 주장을 믿는 자가 있는지 의문을 던지며 블랙록이 출시를 준비 중일 수 있다고 암시했다.
솔라나 등 고성능 블록체인의 인기와 빠른 솔라나 ICO 자금 조달 사례는 가상자산 시장이 혁신과 새로운 투자 기회에 대한 강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준다. 국내 투자자도 미 SEC의 현물 ETF 승인 여부와 블랙록 등 글로벌 운용사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SEC 결정에 따라 한국 내 암호화폐 투자 전략에도 중요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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