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코인 사전판매 비트코인 하이퍼, 11월 26일 출시 앞두고 3,320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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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이퍼 사전판매 종료 날짜

비트코인(BTC)이 8만 1,000달러대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개선하려는 초기 단계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는 11월 26일 사전판매 종료를 앞두고 누적 모금액 3,320만 달러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원문 집계 시점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0.4% 하락한 8만 1,650달러에 거래됐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0.23% 감소한 2조 7,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기술주 약세와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이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려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목요일 하루 동안 약 6억 3,549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주간 누적 기준으로는 약 4억 4,267만 달러의 순유입을 유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빠른 거래 처리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는 레이어2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측이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사전판매는 2026년 11월 26일 종료될 예정이다. 10월 23일 기준 남은 기간은 34일이다.

비트코인 8만 1,650달러 횡보…ETF 유입에도 매수세 제한적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기술주 시장의 약세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지출에 대한 우려가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감소하고 24시간 거래량도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롱 포지션 중심의 대규모 청산 이후 시장의 레버리지 노출이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도 자금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어진 순유입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에는 약 6억 3,549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다만 주간 전체로는 약 4억 4,26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기관 투자 수요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장기간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상단 유동성을 소화한 뒤 다시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는 8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과거 매수세가 유입됐던 가격대를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8만 2,900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한다면 최근 고점 재시험을 위한 상승 동력이 형성될 수 있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제한적인 가격 범위에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장기적인 네트워크 활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의 기존 기능을 확장하는 레이어2 인프라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비트코인 하이퍼 역시 이러한 흐름에 속한다.

비트코인 하이퍼, 솔라나 가상머신 기반 레이어2 개발 가속화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는 비트코인 기반의 새로운 레이어2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핵심 목표는 비트코인 메인넷의 보안 구조를 활용하면서 더 빠른 거래 처리와 낮은 수수료,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높은 보안성을 확보했지만, 거래 처리 속도와 프로그래밍 기능에서는 제약이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솔라나 가상머신(Solana Virtual Machine, SVM)을 레이어2 네트워크에 통합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SVM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환경이다.

이를 활용하면 개발자들이 비트코인 생태계에서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거래소(DEX),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웹3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젝트는 캐노니컬 브리지(Canonical Bridge)를 통해 비트코인 메인넷과 레이어2 네트워크를 연결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브리지를 통해 BTC를 예치하면 레이어2에서 이에 상응하는 토큰을 발행해 거래와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거래 데이터와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검증 정보는 주기적으로 비트코인 메인넷에 기록하는 방식을 목표로 한다.

다만 이러한 설계가 비트코인 메인넷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을 자동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보안성은 브리지 구조와 검증 방식, 네트워크 운영 체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토큰인 HYPER는 향후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와 스테이킹, 거버넌스 참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총공급량은 210억 개로 설정됐으며, 개발과 재무금고, 마케팅, 커뮤니티 보상 및 거래소 유동성 확보 등에 배분된다.

프로젝트 측은 블록 탐색기 등 테스트넷 관련 도구를 공개했다고 밝혔으며, 사전판매 참여자를 위한 스테이킹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시된 스테이킹 연수익률(APY)은 약 35%다. 다만 보상률은 변동될 수 있으며, 토큰 가격 하락이나 유동성 위험까지 보전하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 하이퍼 사전판매 3,320만 달러 돌파…11월 26일 종료 예정

비트코인 하이퍼는 사전판매를 통해 3,32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HYPER 토큰의 사전판매 가격은 0.0136877달러이며, 프로젝트는 2026년 11월 26일을 사전판매 종료 예정일로 제시하고 있다.

10월 23일 기준 종료일까지 34일이 남았다.

사전판매 종료 이후에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와 토큰 수령 절차, 거래소 상장 등이 다음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11월 26일은 프로젝트가 발표한 사전판매 종료 예정일로, 거래소 거래 개시와 메인넷 출시가 모두 같은 날 진행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향후 레이어2 메인넷을 통해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개발자들이 다양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SVM 기반 고속 실행 환경을 결합하려는 접근은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다.

그러나 기술적 설계와 실제 상용화 성과는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

레이어2 메인넷의 출시 일정과 브리지 보안, 초기 거래소 유동성, 실제 이용자 확보 여부는 아직 중요한 검증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사전판매 단계에서 조달된 자금 규모가 상장 이후 가격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 기반 확장성 인프라라는 성장 분야를 공략하면서 사전판매 종료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기 단계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비교하려는 투자자는 유망 코인 사전판매 추천 가이드에서 주요 프로젝트의 특징과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의 최신 사전판매 조건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비트코인 하이퍼 공식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국 HYPER의 향후 성과는 사전판매 모금 규모보다 실제 레이어2 네트워크 구현과 거래소 상장 이후 유동성, 비트코인 생태계 내 활용도 확대 여부에 달려 있다.

By Minwoo Kim

본 작가는 8년 이상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연구하고 개발해 온 전문가입니다. 그는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트레이딩 기법을 독자들과 공유하며, 실시간 시장 분석과 전략적 조언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본 작가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기적으로 투자 전략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최신 시장 동향과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