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이번주 FOMC 금리 인하 단행할까…비트코인 기대감 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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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번주 FOMC서 금리 인하 단행할까…비트코인 기대감 속 상승세

가상자산 시장이 이번주 10월 FOMC 회의에 대비하는 듯 보인다. 비트코인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금주 예정인 미국 연방공개시장이사회(FOMC)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금리 인하는 가상자산 시장과 제도권 금융 시장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월요일 저녁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11만 5,43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24시간 전 대비 2.58% 상승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69% 상승한 1억 7,068만 원에 거래되어 글로벌 상승 흐름을 반영했다.

비트코인 업비트 시세
출처: 업비트 거래소 스크린샷

오는 10월 28일에서 29일까지 2일에 걸쳐 연준은 FOMC 회의를 진행하며 10월 29일 수요일 미국동부시 오후 2시(한국 시간 30일 오전 3시)에 정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뒤이어 삼십분 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 회견이 있다.

10월 FOMC 회의 25bp 금리 인하 가능성

9월에 인플레이션 둔화를 시사하는 데이터가 나오며 금리 인하 기대심리가 커졌으며 연준이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CME 페드워치 도구에 의하면 시장은 금리 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거의 확신하고 있다. 이 경우 기준금리가 3.75% ~ 4.00%로 내려간다. 

로이터 통신은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 3.1%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예상보다 완만한 물가상승률은 통화 정책 완화 가능성을 강화했다.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으로 한 주를 시작했으며 오늘 11만 2,450달러와 11만 6,273달러 사이 가격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129% 증가해 586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연준의 결정을 앞두고 리스크를 헤지하는 신중한 움직임이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다. 

연준의 통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과연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이어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피치 레이팅스의 분석가 올라우 소놀라(Olu Sonola)는 연준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수준 3%를 유지하는 데 압박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점진적으로 금리를 조절하며 고용 시장에서 위험 신호를 살필 가능성을 추측했다. 

10월 FOMC 결과는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 동부시 10월 29일 오후 2시, 한국 시간 30일 오전 3시에 발표 예정이며 제롬 파월 의장이 삼십분 뒤인 미국 동부시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오전 3시 30분)에 연설할 예정이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상승 지표 근원 PCE는 FOMC 회의 뒤인 10월 31일 발표 예정으로 중앙은행이 이 데이터 없이 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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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예측, BTC 2020년 코로나 폭락 후 회복 패턴 재현 중일까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테드 필로우스(Ted Pillows)가 X 계정에서 비트코인의 회복 패턴이 2020년 코로나 폭락 후 반등과 유사해보인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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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트코인 차트를 공유하며 최근의 ‘트럼프 중국 관세 폭락’ 패턴과 2020년 3월 폭락 후 저점 패턴을 비교했다. 두 차트 모두 급격한 하락 후 빠른 V자형 회복 흐름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 2020년 패턴 반복
출처: 테드 필로우스 X

2020년 초 비트코인은 4,000달러 아래로 급락한 후 장기 강세장에 진입해 6만 달러 위로 상승했다. 2025년의 하락 구조 역시 유사해보인다.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 근처까지 급락했으며 이후 빠르게 11만 달러 위로 반등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이러한 구조는 추세 반전 가능성을 암시한다. 지지선 구조가 대칭적이며 반등 캔들이 출현해 매수세 유입과 매도 압력 완화를 시사했다. 앞으로 모멘텀에 따라 비트코인이 더 높은 저점을 형성할 수 있는지 지켜보아야 하며 이 경우 새로운 장기 강세 추세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토니(Crypto Tony)는 4시간봉 차트의 움직임이 단기 횡보세를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10만 9,800달러와 11만 5,800달러 사이에 머물고 있다.

그의 전망대로라면 비트코인이 횡보 구간의 아래 경계선까지 하락한 후 다시 상승에 도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차트는 계속 높아지는 저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패턴은 상승 압력의 지속을 뒷받침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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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토니 비트코인 전망 차트
출처: 크립토 토니 X

다만 CME 갭이 10만 9,800달러 근처에 있어 단기적으로 시세에 영향을 미친 후 상승 돌파할 수 있다. 아직 시장은 신중한 관점에서 회복 신호를 관찰하고 있다. 일부는 현재의 고점이 이번 암호화폐 주기의 최고가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하지만 필로우스 등 다른 분석가들은 2020년의 회복 추세와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필로우스는 4년 주기설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이 더 긴 강세장의 초입에 있다고 예측했다.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정책 방향을 확인하려는 가운데 CME 갭을 메우는 단기 조정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전에도 유사한 움직임이 비트코인 차트에 나타났으며 이후 급격한 상승 추세가 뒤따랐다.

비트코인의 다음 행보는

비트코인 전망은 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주요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강세 추세 재개를 기대할 만하다. 다만 연준의 통화 정책 변동성과 매크로 이벤트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장기적으로는 2020년 이후 나타난 구조적 패턴과 유사한 회복 흐름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보다 거시 환경 변화와 유동성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과 시장 심리를 좌우할 핵심 변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ICO벤치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전망 가이드’에서 세부 지표와 예측 모델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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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min Byun

본 작가는 5년 이상의 암호화폐 및 웹3.0 작가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과 시장 트렌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는 블록체인 개발 및 웹3.0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관점에서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작가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투자자들과 블록체인 기술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