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만든 챗지피티와 유사한 AI 모델 제미나이 AI가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강세 전망을 제시했다. 제미나이는 2025년 하반기에 코인 불장이 정점으로 달려가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중에서도 제미나이는 파이코인(PI)와 리플 코인(XRP)의 전망에 주목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랠리를 이끌었다. 비트코인은 5월 22일 최고가 11만 1,813달러를 기록한 후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BTC 가격은 10만 8,828달러로 사상 최고가 대비 2.61% 하락했을 뿐이다.
$BTC needs a strong weekly close above $107,720.
And why's that important?
Because, it'll open a way for a big pump towards $130K-$135K in Q3.
Just look at Q4 2024 chart and you'll see what happened when BTC had its biggest weekly close. pic.twitter.com/uiyhnQRCka
— Cipher X (@Cipher2X) June 30, 2025
제미나이 AI가 예측한 리플 코인 가격 – 올해 두 자릿수 도달할 가능성
제미나이 AI는 리플 코인 엑스알피(XRP)가 연말이 오기 전에 $15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가격 $2.25에 비하면 약 500% 상승하는 셈이다.
제미나이AI는 엑스알피 강세 전망의 근거로 나날이 증가하는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들었다. 올해 초 트럼프 집권 2기가 시작하고 가상자산 규제가 완화하며 리플 코인을 향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리플 코인이 미국에서 현물 ETF를 승인 받는 다음 알트코인일 수 있다는 추측도 XRP 투심 및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솔라나(SOL)와 엑스알피(XRP)가 다음 알트코인 ETF 승인 후보로 주목받는 가운데 XRP가 먼저 승인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조금 더 우세하다.
리플은 미국 법원의 최근 판결로 추가 모멘텀을 얻었다. 법원에서 개인 대상 XRP 판매를 증권 거래로 간주할 수 없다고 판결을 내리며 5년 동안 이어온 리플과 SEC의 분쟁이 끝났다. 올해 3월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SEC의 항소 철회를 알리면서 드디어 법적 공방이 종결 수순에 접어들었다.
엑스알피는 시가총액 기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시가총액이 약 1,322억 달러이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시세는 $2.25이며 $3까지 특별한 저항이 없다. 강세 구조와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면 가뿐히 3달러를 향해 오를 수 있다.
3달러 저항선에 도달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에 따라 여름에 5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XRP 코인이 2018년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3.4에 도달하면 드디어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
제미나이가 제시한 $15를 달성하려면 모든 시장 조건이 받쳐주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XRP ETF 승인, 미국의 규제 개혁, 20만 달러를 향해 오르는 비트코인 등이 있다.
제미나이가 초강세를 예측한 또 하나의 알트코인으로 파이코인이 있다. 구글 제미나이는 파이코인이 향후 6개월 동안 40배 이상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제미나이 파이코인 전망: 연말까지 40배 상승 가능
파이코인은 독창적 탭투언 메커니즘으로 모바일 코인 채굴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파이코인은 이용자가 비싼 채굴 장비나 기술적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채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파이코인은 약 $0.50에 거래되고 있다. 제미나이 AI는 파이코인의 혁신적 채굴 방식을 근거로 들며 2026년이 오기 전에 $22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과 값비싼 장비가 필요한 전통 암호화폐 채굴과 달리 파이코인은 모바일 채굴 기술로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이용자는 파이코인 앱을 열어 하루에 한 번씩 버튼을 눌러 채굴할 수 있다. 이 단순한 메커니즘은 많은 신규 이용자를 끌어들였다.
2025년 2월 출시한 파이코인은 여러 차례 급격한 가격 변동을 경험했다. 3월 초 파이코인은 4일 동안 170% 이상 오르며 $0.50에서 $1.57까지 도달했다.
현재 파이코인 RSI는 37.47로 중립 구간에 있으며 과매도 구간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RSI가 30까지 내린다면 매집 기회이자 가격 반등 임박 신호로 볼 수 있다.
파이코인이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패시브 인컴 기회와 강한 매수 신호를 형성 중인 기술 지표는 파이코인이 두 자릿수를 향해 도약하는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
보너스 알트코인: 스노터 토큰(SNORT) 프리세일 140만 달러 모금
이처럼 제미나이 AI가 주요 알트코인들의 강세를 점치는 가운데 신규 투자 기회를 찾는 투자자 사이에서는 프리세일 단계의 신생 프로젝트도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노터 토큰(Snorter Token, SNORT)은 밈코인 트렌드와 텔레그램 트레이딩봇 유틸리티를 결합해 2025년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스노터 봇은 완전한 트레이딩봇 기능을 갖추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속도 및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자랑한다. SNORT 토큰을 보유하면 0.85%의 수수료로 스노터 봇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마에스트로, 바나나건, 트로얀 등 주요 트레이딩봇 수수료보다 현저히 낮다.
스노터 봇은 MEV 보호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가 슬리피지로 인한 불필요한 손실을 보지 않도록 보장한다. 진정한 디젠 트레이더가 되려면 필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스나이핑 기능 및 카피 트레이딩 기능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토큰이 출시하자마자 자동으로 낚아챌 수 있다. 이렇게 자동화된 스나이핑은 수동 클릭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에 토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피트레이딩은 유명 투자자의 지갑 거래를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초반에는 스노터 봇이 솔라나 체인만 지원하지만 프로젝트가 멀티체인을 지향하고 있어 머지 않아 베이스 체인, 아발란체, 이더리움 등 주요 네트워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노터 토큰은 프리세일 단계에서 스테이킹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세일에서 SNORT 토큰을 구매한 투자자가 스테이킹 풀에 토큰을 예치하고 거래소 상장을 기다리며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예상 보상률은 APY 235%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스노터 토큰 홈페이지에 방문해 $0.0969에 SNORT을 구매할 수 있다. 7시간 후면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관련 가이드: 스노터 토큰 구매방법
구글 제미나이 AI의 예측처럼 2025년 하반기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가 이어질 경우 메이저 코인뿐 아니라 혁신적 유틸리티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생 프로젝트에도 투자자 관심이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스노터 토큰은 밈코인 트렌드와 실용적 트레이딩봇을 결합한 점에서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하지만 프리세일 단계 특성상 변동성과 위험이 크므로 투자 전 충분한 정보 확인과 분산 투자 등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