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블록체인, 콘텐츠 시장은 가장 주목받는 기술 시장의 내러티브에 속한다. AI 시장은 2024년 2,790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에 1조 8,0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블록체인 시장 역시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콘텐츠 시장은 2033년에 2,750억 달러 규모를 넘을 수 있다.
이처럼 AI, 블록체인, 콘텐츠가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최근 이 세 가지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 플랫폼 섭드(SUBBD)가 네이티브 토큰 프리세일을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섭드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기존 콘텐츠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기존 콘텐츠 플랫폼의 한계를 탈피한 섭드
기존 콘텐츠 플랫폼은 중앙집중적 운영 구조를 가졌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가 일방적으로 검열 당하거나 이용에 제한 받을 수 있으며 창작물에 대한 실제 소유권은 크리에이터 본인이 아닌 플랫폼이 소유한다. 시청자는 수동적인 콘텐츠 소비자로만 활동할 수 있었다.
섭드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AI 기술의 효율성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플랫폼을 제시한다. 섭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명하고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중간 매개자가 없다. 따라서 크리에이터가 플랫폼 수수료를 과도하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어 수익의 더 큰 비중을 가져갈 수 있으며 수익금은 실시간에 가깝게 정산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중앙화된 검열은 피할 수 있다.
AI를 이용한 각종 어시스턴트 도구는 크리에이터의 작업 효율을 높여 더욱 품질 높은 창작물 생성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는 섭드의 AI 도구를 이용해 콘텐츠 일정을 기획하거나 편집할 수 있으며 라이브스트리밍, 숏폼 영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섭드는 아직 프리세일 단계에 있지만 이미 2,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가 합류했으며 전체 팔로워 기반이 2억 5,000만 명을 넘는다. 초기부터 높은 참여도는 기존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크리에이터가 많다고 보여준다.
이용자도 참여하는 섭드
섭드는 크리에이터와 이용자 양측이 소유권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콘텐츠 이상의 가치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시청자가 섭드를 이용할 때에는 단지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시청자는 거버넌스에 참여해 섭드의 미래 발전 방향에 기여할 수 있으며 플랫폼 규칙, 신기능 개발 등을 결정하는 데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패트리온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어팬 중 86%가 모일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리에이터 중 81%는 팬과의 직접 소통을 원했다. 섭드는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사이 직접적 연결관계를 강화한다.
네이티브 토큰 SUBBD는 섭드의 생태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SUBBD 토큰이 있어야만 참여할 수 있는 배타적 커뮤니티에 입장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콘텐츠에도 접근할 수 있다. SUBBD 보유자는 AI 도구로 실사 이미지, 숏폼 영상, 팬 제작물 등을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모두 창작에 참여할 수 있다.
SUBBD 스테이킹 풀도 존재한다. 섭드는 스테이커에게 APY 20%의 고정 수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스테이킹 보상 지급을 위해 전체 토큰의 5%를 분배했다.
SUBBD 총 공급량은 10억 개이다. 섭드 팀은 스테이킹 외에도 마케팅에 30%, 제품 개발에 20%, 거래소 유동성에 18%, 에어드랍에 10%, 커뮤니티 보상에 7%, 금고에 5%, 크리에이터 보상에 5%씩 토큰을 분배했다.
SUBBD 프리세일 참여하기
섭드는 사전 판매를 시작한 후 6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SUBBD 가격은 $0.05565이며 2일 뒤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섭드의 콘텐츠 생태계 비전에 공감하는 투자자는 간단한 단계를 거쳐 SUBBD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섭드 프리세일 웹사이트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다. 이후 ETH, BNB, USDT 등의 암호화폐로 $SUBBD를 구매할 수 있다. 이때, 여러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할 수 있지만 베스트 월렛을 이용하면 최적의 경험이 가능하다. 베스트 월렛은 섭드와 제휴를 맺어 프리세일 SUBBD 잔고를 미리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갑 앱 안의 업커밍 토큰 페이지에서 직접 SUBBD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 가이드: 섭드 구매방법
프리세일에서 구매한 토큰은 바로 스테이킹 풀에 예치해 APY 20%의 토큰 보상을 얻기 시작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섭드 소식은 공식 X,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섭드는 급성장 중인 내러티브에 투자할 새로운 기회를 제안한다. 다만, 아직 섭드는 초기 단계에 있어 투자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ICO 투자는 시장 변동성, 프로젝트 실패, 법적·규제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투자 전 공식 채널과 공식 문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스스로 검증한 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