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Bench에서 제공하는 정보 확인 목적으로만 사용해야하며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오늘 비트코인이 연이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알트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가령, 지난 10일 업비트, 빗썸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동시상장했던 하이퍼레인(Hyperlane, HYPER) 코인이 4배 이상 올라 코인 상승장 기대 심리에 불을 지폈다.
하이퍼레인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0.4127에 거래되고 있으며 7일 전 대비 상승률 299.85%를 기록했다. 오늘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돌파하고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넘는 등 초강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퍼레인 코인은 단기 시세 급등을 소화하며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업비트 기준 하이퍼레인 시세는 568.3원으로 전일 대비 4.73% 하락해 해외 가격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약세를 보였다.
하이퍼레인(HYPER)은 어떤 프로젝트일까
하이퍼레인(Hyperlane, HYPER)는 2022년 출시한 상호운용성 강화 인프라인 하이퍼레인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하이퍼레인은 다양한 체인 사이 자산, 데이터 이동 등의 통신을 지원해 서로 다른 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중앙화된 중간매개자 없이도 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퍼레인은 레이어 1, 롤업, 앱체인 등 어느 블록체인에도 승인없이 배포 가능해 개발자들이 원하는 디앱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인터체인 보안 모듈(ISM)을 통해 메시지 검증 방식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체인 간 슬리피지 없는 토큰 브릿지를 지원하는 워프 루트(Warp Route)도 제공한다. HYPER 코인은 네트워크 수수료, 거버넌스, 검증인 보상 등에 이용하는 생태계의 중추이다.
하이퍼레인은 지난주 특히나 폭발적인 상승 움직임을 보여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3곳이 HYPER를 동시에 상장하면서 거래량과 유동성이 하이퍼레인에 집중했으며 이에 따라 시세가 4배 이상 급등했다. ‘업비트 상장빔’으로도 불리는 폭등세를 하이퍼레인이 보여주면서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기대 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이퍼레인(HYPER) KRW 마켓 거래지원 안내
✅ 지원 마켓 : KRW 마켓
📅 거래지원 개시 시점: 2025-07-10 17:00 KST 예정🔗 공지 바로가기: https://t.co/PZ7Zy5sG5G #Upbit #HYPER@hyperlane pic.twitter.com/lIGzn7zGSt
— Upbit Korea (@Official_Upbit) July 10, 2025
하이퍼레인 가격 전망
하이퍼레인은 2025년 하반기에 ISM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더 많은 개발자와 기관 이용자가 하이퍼레인을 채택할 수 있다. 하이퍼레인 채택이 증가할수록 네트워크 효과에 따라 HYPER 시세에도 긍정적 영향이 갈 수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하이퍼레인은 6월 대부분을 $0.1대에서 머물다가 업비트 상장빔으로 $0.4 위로 올랐다. 4시간봉 차트를 보면 가장 최근에는 더 낮은 고점과 저점을 관찰할 수 있어 매도세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50.39로 최근 70까지 치솟았다가 하락해 강세 모멘텀의 약화를 시사했다. RSI 수치 자체는 중립 구간에 있지만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약세 전망을 지지했다. MACD선은 신호선 아래로 하락해 히스토그램이 음의 영역에 진입했다. 이 기술적 지표 역시 전형적 약세 모멘텀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하이퍼레인 코인은 랠리 후 하락하고 있으며 RSI와 MACD 모두 모멘텀 약화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하이퍼레인이 지지선 $0.40, $0.30을 지킬 수 있을지 살펴보아야 하며 붕괴할 경우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단기 저항선은 $0.50, $0.60에 있으며 회복 시 강세 반전을 고려할 수 있다.
하이퍼레인이 4배 폭등하고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역사상 처음으로 돌파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알트시즌이 본격화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펌핑 알트코인을 직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화된 트레이딩 도구를 찾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기존 트레이딩봇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청구하면서 하이퍼레인처럼 멀티체인을 지향하는 트레이딩봇 프로젝트 스노터 토큰(Snorter Token, SNORT)이 주목받고 있다.
알트코인이 몇 배 오르기 전 자동 구매할 수 있다면? 스노터 토큰(SNORT)의 솔루션
스노터 토큰(Snorter Token, SNORT)은 알트시즌에서 투자자의 필수 도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스노터 토큰은 투자자가 유망 코인을 급등하기 전에 낚아챌 수 있는 텔레그램 기반 스나이핑봇인 스노터 봇을 개발 중이다.
스나이핑이란 갓 출시한 토큰을 자동화된 트레이딩봇 혹은 손을 이용해 구매하는 행위로 상장 초기의 급격한 시세 움직임 및 펌핑 잠재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 전략이다.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상장 초기에 급격히 성장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알트시즌에서는 속도가 곧 수익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친다. 스노터 봇은 그동안 고래 투자자나 이용할 수 있던 복잡하고 어렵던 트레이딩봇을 간단하게 채팅창 하나만으로 조종할 수 있도록 텔레그램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텔레그램 채팅창 안에서 투자자는 토큰 스왑, 자동 스나이핑, 지정가 주문, 카피트레이딩, DCA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스노터 봇이 자동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현재 스노터 봇은 솔라나 체인에서만 작동하고 있다. 개발팀은 밈코인 생태계가 가장 활발하고 그에 따라 펌핑 역시 활발한 솔라나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스노터 봇은 솔라나 이용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이더리움, 베이스 체인, 폴리곤, BNB 체인 등 멀티체인을 향후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단일 체인의 거래 기회만 추구해야 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광활한 블록체인 시장에서 다음 펌핑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초보 투자자를 고려한 설계는 텔레그램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카피 트레이딩 기능에서도 돋보인다. 초보 투자자는 카피 트레이딩을 이용해 수익률 높은 지갑의 거래를 자동으로 모방할 수 있다.
Went outside. Touched grass. Immediately hated it. Back to the chaos. pic.twitter.com/XgGz1f7cCE
— Snorter (@SnorterToken) May 19, 2025
스노터 봇은 바나나건, 봉크봇, 마에스트로 등 이미 쟁쟁한 텔레그램봇 시장에서 신생 프로젝트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수수료 구조를 제안한다. 일반 스노터 봇 거래 수수료는 1.5%이지만 네이티브 토큰 SNORT을 보유하면 거래 수수료가 0.85%로 감소한다. 결국 위에 언급한 트레이딩봇보다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SNORT 보유자는 스나이핑 기능 역시 일일 한도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노터 토큰 초기 투자 기회 – 프리세일 160만 달러 모금
스노터 토큰은 개발, 마케팅 등에 이용할 자본금을 조달하기 위해 네이티브 토큰 SNORT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SNORT 프리세일 모금액은 160만 달러를 넘었으며 현재 $SNORT을 $0.0981에 구매할 수 있다. 하루 뒤 토큰 가격은 인상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스노터 토큰 홈페이지에 방문해 베스트 월렛이나 메타마스크 같은 코인지갑을 연결한 후 ETH, SOL, BNB, USDT, USDC 등 다양한 암호화폐로 SNORT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 가이드: 스노터 토큰 구매방법
프리세일로 구매한 토큰은 사전 판매 기간 종료 후 수령할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토큰 수량을 늘리고 싶다면 SNORT 스테이킹 풀도 고려할 만하다. 스테이킹 풀에 예치한 SNORT은 1,200만 개를 넘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예상 보상률은 APY 208%이다. 앞으로 예치 토큰 수가 증가하면 보상률이 감소할 예정이기 때문에 초기에 참여할수록 높은 스테이킹 보상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스노터 토큰의 최신 공지는 공식 X,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에 상장하며 4배 이상 오른 하이퍼레인처럼 알트코인이 튀어오르는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노터 토큰은 똑똑하게 다음 급등 코인을 찾을 수 있는 유용한 트레이딩봇 유틸리티를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스노터 토큰은 아직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이므로 공식 문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프로젝트 팀의 이력을 검증한 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