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이번주에 11만 달러를 돌파하고 신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11만 917.2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24시간 전 대비 0.45%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7일 전 대비 7.25% 올랐고 30일 전과 비교하면 17.61%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오늘 새벽 코인마켓캡 통계 기준 11만 1,970.17달러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11만 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억 5,356만 2,000원으로 전일 대비 가격 하락률 0.84%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아직 원화 기준 전고점 1억 6,332만 5,000원을 회복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비트코인 상승 기류는 특히나 기관 투자자 주도의 장기 매집 경향이 보여 기존 강세와 다르다고 평가받고 있다.
비트코인 불장 – 이번에는 다르다?
과거 개인 투자자와 채굴자의 활동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움직인 것과 달리 이제는 비트코인이 주류 금융 시장에 편입하고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의 출시로 기관 투자자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입이 가속화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처럼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지난 10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채굴 속도보다 빠르게 매입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로만 연 디플레이션 2.23%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Bitcoin is deflationary.@Strategy is buying BTC faster than it's mined. Their 555K BTC is illiquid with no plans to sell. MSTR's holdings alone mean a -2.23% annual deflation rate—likely higher with other stable institutional holders. pic.twitter.com/9VKT3IdcYo
— Ki Young Ju (@ki_young_ju) May 10, 2025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단기 매매보다 장기 투자자의 비율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의하면 비트코인을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투자자가 보유한 전체 비트코인 수량이 올해 초 1,430만 개 수준에서 5월 19일 기준 1,560만 BTC까지 증가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는 7일 연속 자본금이 순유입하며 비트코인의 전고점 돌파를 견인했다. 소소밸류 통계에 의하면 5월 22일 기준 일일 순유입금액이 9억 3,47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에 주요 국가에 대한 무역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90일 동안 상호관세를 임시로 유예하겠다고 발표하고 5월 들어 중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관세 전쟁 긴장감이 누그러졌다. 이에 따라 침체되었던 위험 자산 시장이 강하게 회복했으며 비트코인은 7만 4,000달러대에서 결국 전고점을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비트코인이 1억 5,000만 원을 넘을 정도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진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상승 흐름을 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프리세일을 진행 중인 BTC 불(BTCBULL)은 비트코인 상승에 직접 연계한 보상 메커니즘을 내세워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 테마 밈코인 BTC 불, 프리세일 600만 달러 모금
BTC 불(BTCBULL)은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에 따라 BTCBULL 커뮤니티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한 밈코인으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까지 오른다는 전제에 따라 보상 메커니즘을 고안했다. BTC 불 토큰은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를 기준으로 2만 5,000달러씩 오를 때마다 혜택이 쏟아진다.
첫 번째 이정표는 비트코인 12만 5,000달러 달성이다. 이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위로 오른 점을 고려하면 이 이정표가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에 올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최초로 12만 5,000달러를 달성하면 BTC 불 토큰이 BTCBULL 전체 공급량 중 일부를 소각한다. 토큰 소각은 5만 달러 단위로 이루어져 BTC 가격이 17만 5,000달러, 22만 5,000달러, 27만 5,000달러에 도달할 때마다 BTCBULL가 일부 사라진다. 토큰 소각은 결국 공급량을 줄여 남은 토큰의 희소성을 높일 수 있다. 시바이누도 이러한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펙트라 업그레이드 이후 가스비로 지불하는 ETF 중 일부를 소각하기로 했다.
토큰 소각에 따라 점점 희소해지는 BTCBULL을 보유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바로 비트코인이 15만 달러를 달성할 때 보유한 BTCBULL에 비례해 실제 비트코인을 무료로 에어드랍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5만 달러 이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 25만 달러, 30만 달러에 도달할 때마다 비트코인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를 달성하면 또 하나의 특별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BTC 불은 비트코인 25만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전체 BTCBULL 공급량의 10%를 커뮤니티에 에어드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BTC 불은 비트코인 가격과 직접 연동한 보상을 지급해 비트코인의 상승을 기념하면서 강력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한다.
BTCBULL 프리세일 참여해 비트코인 에어드랍 받기
BTC 불 토큰은 밈코인의 바이럴 특성과 비트코인 에어드랍 보상을 제공해 색다른 방식으로 비트코인도 얻고 신규 코인의 초기 성장 잠재력도 활용할 기회를 선사한다. 다만, 모든 투자자산과 마찬가지로 시세의 상승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BTC 불 프리세일은 60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투자자는 BTC 불 홈페이지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로 $BTCBULL을 구매할 수 있다. BTCBULL은 이더리움 체인 위 ERC-20 토큰으로 토큰 주소는 0xc3f822e94c321dD3Ee53ca46B78098ea79b7ec8d 이며 블록체인 보안 회사 코인설트, 솔리드프루프의 감사를 통과했다.
관련 가이드: BTC 불 구매방법
BTC 불은 멀티체인 웹3 지갑 베스트 월렛과 제휴를 맺어 비트코인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어 아직 코인 지갑이 없다면 베스트 월렛을 고려할 만하다. 이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베스트 월렛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매한 BTCULL을 스테이킹하면 APY 66%로 추가 BTCBULL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킹은 언제든지 해제 가능하며 락업 기간이 별도로 없다. 더 자세한 BTC 불 팀의 소식은 공식 X,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기관 투자자의 장기 매집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BTC 불 토큰은 비트코인 상승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시한다. 투자자는 백서, 로드맵 등 공식 자료를 충분히 검토한 뒤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