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세일 성공 사례 ‘블록닥(BlockDAG)’ 다음 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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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닥 상장 임박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관망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비트코인은 6만7천 달러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공포·탐욕 지수는 ‘극도의 공포(Extreme Fear)’ 구간을 가리키고 있다.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다만, 시장 전반의 위축과 달리 자금이 완전히 빠져나가는 모습은 아니다. 약 2조3천억 달러 규모로 형성된 암호화폐 생태계 내부에서는 자금이 단기 트레이딩 중심 자산에서 인프라 중심 프리세일 프로젝트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포착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확장성과 유동성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차트

최근 수개월간 암호화폐 업계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블록닥(BlockDAG)이 프리세일을 마무리하고 메인넷 출시와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앞두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다음 기회를 향하고 있다.

블록닥(BlockDAG), 프리세일을 마치고 본격 시장 진입 임박

블록닥(BlockDAG)은 이번 사이클에서 프리세일 프로젝트가 도달할 수 있는 사실상 ‘완성형’ 사례를 보여준다.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메인넷을 출시한 블록닥은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공식적인 시장 데뷔는 다가오는 3월 4일로 예정돼 있다.

블록닥의 출시는 2026년 초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프라 이벤트 중 하나로 평가된다. 프리세일 과정에서 4억5,0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대규모 모금에 성공했다. 요즘처럼 칼바람이 부는 코인 업계에서 이례적인 성과다.

블록닥은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구조를 기반으로, 속도·보안성·탈중앙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해결을 목표로 내세웠다.

다만 토큰이 이미 거래소에 상장돼 공개 시장에서 거래되기 시작한 만큼, 프리세일 단계에서 누릴 수 있었던 가격 프리미엄인 ‘초기 진입가와 상장가 사이의 격차’는 상당 부분 실현된 상태다.

투자자 관점에서 본 블록닥의 성격, 이제 달라졌나?

블록닥은 이제 더 이상 초기 단계의 고위험·고수익 자산이 아니라, 시가총액과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레이어1(L1) 섹터 내 주요 자산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될 가능성이 크다.

초기 참여자들의 차익 실현 물량과 공급 부담은 단기적으로 가격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는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폭발적인 수익 구간이 상장 이후가 아니라 상장 이전, 즉 프리세일 단계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블록닥
출처: 블록닥 공식 X

블록닥의 성공은 고성능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동시에 자금이 왜 새로운 프리세일 프로젝트로 순환하는지도 보여준다.

블록닥 이후 이어지는 흐름… 프리세일 시장의 초점은 ‘비트코인 레이어2’

블록닥이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 서사를 대표했다면, 다음 서사는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2 확장성이다.

이더리움은 이미 다수의 레이어2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성을 확보했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가치 저장 수단에 가까운 역할에 머물러 있다. 이 간극을 메우려는 시도가 본격화되면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인프라 코인이자 고성능 레이어2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블록닥

이더리움은 이미 다수의 레이어2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성을 확보했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가치 저장 수단에 가까운 역할에 머물러 있다. 이 간극을 메우려는 시도가 본격화되면서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2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란?

:되돌아오는 경로가 없는 방향성 구조의 데이터 연결 방식으로, 블록을 직렬로 쌓지 않고 병렬 처리해 확장성을 높이는 네트워크 구조.

고성능 비트코인 레이어2로 부상한 ‘비트코인 하이퍼(HYPER)’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위에 직접 구축되는 고성능 레이어2를 표방하는 프로젝트다.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처리 속도와 디파이(DeF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프로젝트는 이미 프리세일을 통해 약 3,15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확장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작성 시점 기준 현재 HYPER 토큰 가격은 0.0136758달러다.

비트코인 하이퍼의 핵심은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닌, 활용 가능한 생산 자산으로 전환한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메인넷의 보안을 기반으로 하면서, 이더리움 스타일의 디앱(dApp), 탈중앙화 거래소,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구현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메인넷에 묶여 있는 약 1조3천억 달러 규모의 유휴 자본을 디파이와 온체인 서비스로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함께 보기: 비트코인 하이퍼 가격 전망, 2026년-20230년

솔라나급 속도 + 비트코인 보안성 결합한 기술 구조로 차별화

비트코인 하이퍼는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 실행 환경을 레이어2에 통합해,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 처리와 낮은 수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비트코인을 캐노니컬 브리지(Canonical Bridge)를 통해 잠그고, HYPER 네트워크에서 1:1로 연동된 자산을 받아 디파이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레이어2에서 발생한 거래 정보는 영지식증명(ZK Proof) 방식으로 압축돼 다시 비트코인 메인넷에 기록된다.

비트코인 하이퍼

비트코인의 신뢰성과 불변성을 유지하면서 실행 환경만 고속화하는 구조다.

37% 스테이킹 APY와 보안 감사 완료

비트코인 하이퍼는 초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 37% 수준의 스테이킹 APY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기 유동성 유입뿐 아니라, 토큰 보유를 유도하는 장치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하이퍼

또한 코인설트(Coinsult)와 스파이월프(SpyWolf) 두 곳의 보안 감사가 완료된 상태로, 스마트 컨트랙트 안정성 측면에서도 기본적인 검증을 마쳤다. 프리세일 단계에서 3,000만 달러 이상이 유입됐다는 점 역시 프로젝트 신뢰도를 뒷받침한다는 평가다.

함께 보기: 투자 초보자를 위한 비트코인 하이퍼 구매방법

블록닥이 보여준 성공 공식, 비트코인 하이퍼로 이어질까

블록닥의 사례는 고성능 인프라에 대한 시장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그리고 그 다음 서사가 비트코인 레이어2라는 점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블록닥 상장 임박
출처: 블록닥 공식 X

블록닥이 프리세일을 졸업하며 공개 시장으로 이동한 지금, 일부 투자자들은 다음 초기 인프라 프로젝트로 자금을 순환시키고 있다. 그 후보로 비트코인 하이퍼가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극심한 공포 속에서도 움직이는 자금 방향을 포착하고 있다.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2는 2026년 불장 서사의 핵심 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 비트코인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한 레이어 2 솔루션
  • 솔라나 가상 머신(SVM) 통합으로 스마트 계약 실행이 가능하면서도, 비트코인의 보안성은 유지
  • 높은 초기 스테이킹 수익률 및 간편한 구매 방식
프로젝트 시작
2025년 5월
메타
밈코인
구매 수단
  • ETH
    ETH
  • USDT
    USDT
  • USDC
    USDC
  • BNB
    BNB
  • Bank Card
    Bank Card
  • +2 더

 

By Jimin Byun

본 작가는 5년 이상의 암호화폐 및 웹3.0 작가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과 시장 트렌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는 블록체인 개발 및 웹3.0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관점에서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작가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플랫폼에서 주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투자자들과 블록체인 기술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