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Bench에서 제공하는 정보 확인 목적으로만 사용해야하며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엑스알피 가격(XRP)이 5일 연속 하락한 후 모멘텀을 서서히 되찾고 있다.
리플 코인은 한 달 전보다 3.27% 하락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근처 지지선에 닿았던 엑스알피 가격이 반등하면서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27에 거래되고 있다. XRP 코인 24시간 전 대비 4.93% 올랐으며 일 거래량도 196% 증가해 4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엑스알피 가격이 어제 반등하기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 기준 리플 코인 가격은 3,121원으로 전일 대비 4.24% 올랐다.
며칠 전 리플은 구겐하임 트레저리 서비스와 협력해 디지털 상업어음(DCP)을 XRP 레저(XRPL)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DCP는 이미 2억 8,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기관급 채권에 접근할 방법을 제공한다.
Apex 2025: Digital Commercial Paper DCP is now live on the XRP Ledger. Administered by Guggenheim Treasury Services, one of the largest independent commercial paper platform managers in the world and powered by Zeconomy: https://t.co/Ic4YdUnNry
With $280M+ in issuance, DCP is…
— RippleX (@RippleXDev) June 10, 2025
리플랩스는 최근 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리플은 두바이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리플의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리플USD(RLUSD)도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를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RLUSD는 주요 CEX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꾸준히 증가했다. 가장 최근에는 크라켄, 비트겟, 비트스탬프 등의 거래소에 RLUSD이 상장했다. 4월 말에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 프로토콜 아베(Aave)와 커브 파이낸스(Curve)에서 RLUSD를 추가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보면 RLUSD 시가총액이 3억 5,000만 달러에서 4억 1,500만 달러로 뛰었다.
위의 소식은 모두 XRP 호재로 볼 수 있다. RLUSD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증가하면 리플 네트워크의 거래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RLUSD의 출시는 대표적 탈중앙화 국경 간 결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리플의 비전에 부합한다.
엑스알피 가격 전망: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은
엑스알피 가격이 단기 약세 모멘텀을 반전해 강한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승 채널 아래로 붕괴하고 $2.22 지지선을 잃었던 리플 코인은 $2.10 근처에서 다시 강한 매수 압력을 맞이했으며 이 가격대는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4시간봉 차트에서 리플 가격은 9EMA와 200EMA 위로 올랐으며 가파른 상승으로 한때 $2.34까지 올랐다가 일보 후퇴했다.
$2.24 근처에서 9EMA가 200EMA를 상향 교차한 현상도 모멘텀의 강세 전환을 시사했다. 현재 두 지표 모두 동적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61.17을 기록해 중립점인 50을 넘어 강세 모멘텀을 뒷받침했다. MACD선 역시 신호선을 교차해 히스토그램 바가 양의 영역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교차 현상은 전형적 강세 신호로 리플 코인 가격의 반등 움직임을 반영했다. 최근 상승 랠리에서 거래량 역시 높아 투자자의 매수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암시했다.
EMA의 강세 교차, RSI 상승, MACD 교차 등은 모두 엑스알피 가격의 단기 강세를 시사한다. 리플 코인이 $2.22 ~ $.24 지지선을 유지하는 한 $2.34 ~ $2.38 저항선을 재시험할 가능성이 크다. 이 저항을 뚫는다면 다음 목표 가격으로 $2.40 ~ $2.45을 고려할 만하다. 만약 리플 코인이 $2.22 ~ $.24 지지선 아래로 하락한다면 $2.10까지 후퇴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강세에 기울었다고 볼 수 있다.
엑스알피 가격이 반등하고 투자 심리가 강화하며 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신규 알트코인을 찾는 투자자도 증가했다. 스노터 토큰(Snorter Token, SNORT)은 텔레그램 기반 스나이핑 봇을 기반으로 한 유틸리티를 제안해 최근 프리세일 코인 중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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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트레이딩봇 준비 중인 스노터 토큰(SNORT) 프리세일 100만 달러 모금
스노터 토큰은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로 텔레그램 인터페이스에서 이용자들이 유망 신규 코인을 누구보다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트레이딩봇을 개발 중이다.
스노터 봇은 경쟁 트레이딩봇 대비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지정가 주문, 스캠 보호 기능 등을 제공한다. 베타 테스트에서 스노터 봇은 잠재적 러그풀 및 허니팟을 85%의 성공률로 감지했다. 수익률 높은 지갑의 거래를 추적하고 자동으로 그대로 따라하는 카피 트레이딩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솔라나 체인에서부터 스노터 봇을 출시한 후 이더리움 체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이더리움 생태계의 밈코인 및 신규 토큰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터 봇이 긍정적 결과를 제공하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SNORT 토큰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스노터 토큰 프리세일은 SNORT이 대중적 인기를 얻기 전에 초기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스노터 토큰 웹사이트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SOL, USDT 등의 암호화폐로 $SNORT을 구매할 수 있다. $SNORT 판매 가격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0.0953이며 오늘 중으로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프리세일에서 구매한 SNORT은 바로 스테이킹 가능하며 이때 예상 보상률 APY 291%로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엑스알피가 반등하고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불확실성을 소화하는 가운데 스노터 토큰은 다음 알트시즌에 대비해 트레이딩을 도울 차세대 트레이딩봇에 초기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아직 스노터 토큰은 초기 단계의 신생 프로젝트이므로 공식 문서를 확인하고 투자 리스크를 검증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